"말을 하려고 하면 목소리가 갈라지며 헛바람만 픽픽 빠져나와요."
"물을 마실 때 기도로 물이 넘어가 켁켁거리며 사레가 자주 들립니다."
"조금만 말을 해도 숨이 차고 목에 힘이 빠져서 긴 대화를 할 수가 없어요."
목소리를 내려고 할 때 성대가 완전히 닫히지 않아 [바람 빠지는 쉰 목소리가 나고, 물이나 음식을 삼킬 때 기도로 넘어가 잦은 사레가 들리는 분들]이 계십니다.
노화나 바이러스 감염, 과도한 피로로 인해 성대를 움직이는 후두 신경과 근육의 긴장도가 떨어지는 [성대 구증, 성대 무력증 및 불완전 성대 폐쇄]입니다.
성대 점막의 탄력을 복원하고 폐의 기운을 끌어올려 성대 접촉력을 강화하는 [보폐고(補肺膏)]와 맞춤 한방 치료가 필요합니다.
이 칼럼에서 다루는 핵심 내용
- • 01. 불완전 성대 폐쇄(Glottic Incompetence)가 부르는 증상들
- • 02. 한의학의 성아(聲啞)와 폐기허한(肺氣虛寒)
- • 03. 해아림한의원 부평점의 1:1 성대 강화 보폐고 치료
- • 04. 성대 무력증 환자의 발성 및 삼킴 훈련
01. 불완전 성대 폐쇄(Glottic Incompetence)가 부르는 증상들
성대가 완전히 닫히지 않으면 발성과 삼킴 기능이 동시에 무너집니다.
- 기식성 음성(Breathy Voice): 성대 틈 사이로 호흡이 누출되어 바람 빠지는 힘없는 쉰 소리가 납니다.
- 발성 피로 및 호흡 곤란: 말을 할 때 호흡이 급격히 소모되어 몇 마디만 해도 숨이 찹니다.
- 흡인(Aspiration) 위험: 성대가 후두를 꽉 닫아주지 못해 물을 삼킬 때 기도로 들어가 기침이 터집니다.
02. 한의학의 성아(聲啞)와 폐기허한(肺氣虛寒)
동의보감에서는 힘없는 쉰 목소리를 기허성아(氣虛聲啞) 및 비폐양허로 진단합니다.
- 폐주출기(肺主出氣): 폐의 기운이 약해져 성대를 밀어 올리는 호흡 압력이 부족해진 상태입니다.
- 보중익기탕 및 보폐고 원리: 황기, 인삼, 오미자 등 기운을 끌어올리는 익기(益氣) 약재로 성대 근력을 살립니다.
03. 해아림한의원 부평점의 1:1 성대 강화 보폐고 치료
해아림한의원 부평점에서는 성대의 탄력과 접촉력을 높입니다.
- 천연 보폐익기 보폐고 처방: 성대 점막 결합조직을 강화하고 폐활량을 높여주는 고농축 한약을 처방합니다.
- 후두 신경 침구 치료: 인영혈, 수돌혈, 염천혈에 침 치료를 시행하여 후두 근육 신경 전도를 자극합니다.
- 경추 교정 추나요법: 목 주변 림프와 신경 통로를 정렬하여 발성 기관의 혈류를 개선합니다.
04. 성대 무력증 환자의 발성 및 삼킴 훈련
성대 접촉 훈련을 꾸준히 해야 합니다.
- 빨대 발성 훈련(SOVTE): 물이 담긴 컵에 빨대를 꽂고 ‘우~’ 소리를 내며 성대 접촉을 유도합니다.
- 고개 숙이고 삼키기: 물이나 음식을 삼킬 때 턱을 가슴 쪽으로 당겨 기도를 좁혀 사레를 방지합니다.
- 무리한 헛기침 금지: 목이 답답하다고 강하게 헛기침을 하면 약해진 성대 점막이 손상되므로 침을 삼킵니다.
